Department of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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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건축학과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hoseo_architecture_school?igshid=NzZlODBkYWE4Ng==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인스타그램 계정 링크입니다! 건축학과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들과 학사일정, 기사들이 업로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10.28[언론기사] 호서대 건축학과, 충남건축문화대전 '장려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건축학과 4학년 구수연 학생이'16회 충남건축문화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호서대 구수연 학생은 '선택적 공간에 따른 공유'란 제목으로 천안시 불당동 시립도서관을 계획하여 지난 12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2023 충남건축디자인문화제'에서 충남건축문화대전 장려상을 수상했다.구수연 학생은 "선택적 공간에 따른 공유의 시립도서관은 골목길이라는 요소를 수직, 수평으로 연장해 단순한 통행의 의미를 넘어, 공간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본인이 찾아갈 공간에 대해 미리 고민해보는 하나의 공간처럼 인식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또, "골목길을 통해 개인의 공간과 공동체의 공간을 전개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인주의로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새로운 공동체에 정의를 내리고자 했다."고 하였다.건축학과 학과장 강지은 교수는 "호서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은 꾸준히 충남건축문화대전에서 입상하였다"며, "학생들에게 충남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여 지역사회와 교류 및 소통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도시 및 건축적 이슈에 대해 고민 및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것에 대해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2023.10.28[언론기사] 호서대,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 호서대학교는 건축학과 학생들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아산시 신창면 부근에서 한부모 가정을 위해 소형주택을 짓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호서대 제공)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저소득가정이 ‘집’이라는 삶의 기반을 통해 가난의 고리를 끊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호서대 건축학과는 1997년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2010년부터는 한국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와 연계하여 ‘목조주택설계 및 실습’계절학기 과목을 운영했으며, 2019년도에는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게 목조주택 기증도 하였다.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4학년 이도여 학생은 “해비타트 집짓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좋은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몸은 조금 지쳤어도 마음은 뿌듯했고, 건축학과 학생으로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건축학과 학과장 강지은 교수는 “2020년 코로나19 이후 뜸해진 봉사활동을 올해부터 재기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강의실 위주의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건축물의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건축의 공공성과 사회성에 대한 인식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출처 : 충청신문(https://www.dailycc.net)
2023.10.28[언론기사] 호서대, 대한건축학회 2023 학생작품전 ‘우수상’
호서대학교는 건축학과 5학년 김덕중, 유채림 학생이'대한건축학회 2023 학생작품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김덕중 학생은 수상작 'STAY CLOSE'를 춘천 하중도에 장사시설을 계획했다. 김덕중 학생은 작품을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거부감의 이유를 찾고 미래 장사시설이 추구할 방향을 제시했다.김덕중 학생은 "기존 장사시설이 '추모'의 행위에 걸맞지 않은 딱딱한 공간을 갖고, 이용객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형태를 지니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이에 해결 방안으로 진입, 회상, 추모 3개 시퀀스로 나눠 이용객이 추모의 행위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유채림 학생의 수상작 '창신동 Village Theater'는 서울 창신동 채석장 부지에 극장을 계획한 작품이다. 유채림 학생은 "창신동의 과거가 이 지역에서 크게 인식되지 않고 오히려 단절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채석장 주변으로 다양한 극장 공간을 계획해 도시적 맥락을 끌어들이고, 석산의 흐름을 받아주는 제스처로 석산의 절개면에 더 가까이 다가가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라며 "다양한 레벨을 통한 전망과 극적인 공간 변화들은 창신동만의 문화공간이 되어 마을의 단절된 장소성이 회복되기를 기대했다" 고 말했다.강지은 건축학과 학과장은 "건축학과 학생들은 대한건축학회 학생작품전에서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다수의 공모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가 되도록 건축학과 교수님들께서 매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번 '대한건축학회 2023 학생작품전 수상 작품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추계학술발표대회와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출처 :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2023.10.28